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의 높은 명성은 일부 유명 작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그들의 작품에서 브레게에 대한 찬사를 남기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은 1817년에 발표한 자신의 작품 ‘로마, 나폴리, 피렌체 (Rome, Naples and Florence)’ 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이 한심한 시계가 고장 나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고치느라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브레게는 20년 동안 단 한 번도 고장 나지 않는 시계를 만들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스탕달은 브레게를 문학 작품 속에서 언급한 유명 작가 중 첫 번째 인물입니다.
"Breguet makes a watch which for twenty years never goes wrong, while the pitiful machine by which we live runs amiss and produces pain at least once a week."StendhalRome, Naples and Florence, 1817
스탕달(Stendhal,1783-1842)은 그의 소설 ‘적과 흑(Le Rouge et le Noir)’과 ‘파르마의 수도원(La Chartruse de Parme)’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817년 출간된 그의 여행소설 ‘로마, 나폴리, 피렌체(Rome, Naple et Florence)’에서 브레게 시계를 매우 높게 평가하였고, 이는 우연히 브레게 하우스를 위한 최고의 광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