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부터 조세핀 황후와 빅토리아 여왕까지, 18세기 말부터 수많은 위대한 여성들은 브레게의 애호가였습니다.이러한 여성 고객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브레게 하우스는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리테일러 스토어인 펜듈럼(Pendulum)과 협업하여 여성 하이엔드 워치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애프터눈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타임피스 컬렉션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나폴레옹 1세의 여동생이자 나폴리의 여왕인 카롤린 뮤라(Caroline Murat)를 위해 발명한 최초의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얻은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