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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18 2월 2019 -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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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클래식 5177 그랑 푀 블루 에나멜

브레게가 클래식 5177 컬렉션을 통해 최초의 그랑 푀 에나멜 브레게 블루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유니크한 블루 컬러로 완성된 에나멜은 우아하면서도 심플함이 돋보이는 브레게 특유의 스타일에 모던한 감성을 더해 줍니다.

로듐이 도금된 스틸 소재의 문팁 핸즈가 블루 컬러의 에나멜을 배경으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내며 뛰어난 가독성을 선보입니다. 또한 챕터 링 위에 자리한 아라비아 숫자, 별 모양, 다이아몬드 형태 및 백합 문장(fleur-de-lis: 플뢰르 드 리스)을 대조적인 색감의 실버 소재로 제작하고 이전보다 큰 사이즈로 완성하여 가독성을 한층 더 개선하였습니다. 이는 은색의 분말을 투사하는 방법으로 더욱 섬세하게 완성되었습니다. 6시 방향에는 에나멜 소재로 제작된 브레게의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습니다. 브레게 클래식 5177은 에나멜 다이얼을 갖춘 브레게의 다른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칼리그래피를 적용하였습니다. 1787년 셀프 와인딩 타임피스로 출시되었던 유서 깊은 브레게 No. 15 시계 역시 동일한 칼리그래피가 사용되었습니다.

셀프 와인딩 777Q 기계식 칼리버로 동력을 공급받는 클래식 5177 그랑 푀 블루 에나멜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컨 핸드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3시 방향에 날짜창이 있습니다. 실리콘 소재로 완성된 레버와 이스케이프 휠에서 뛰어난 기술적인 진보를 엿볼 수 있으며, 한층 더 최적화된 크로노미터의 성능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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