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게 뉴스

13 2월 2015 - 부티크
Share

브레게, 방돔광장 부티크 재 오픈

브레게의 방돔광장 부티크와 박물관이 수 개월간의 보수작업을 거쳐 재 오픈합니다. 약 200제곱미터 규모의 방돔 광장 부티크는 권위 있는 브레게 워치메이킹 하우스에 걸맞은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한 실내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리로 된 벽면은 실버 도금 골드 다이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 위에 새겨진 조각은 브레게의 전통적인 길로쉐 작업인 '클루 드 파리' 패턴을 떠올리게 합니다. 부티크 이층에 위치한 박물관 또한 새롭게 단장하여, 방문객들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브레게의 독보적인 작품을 포함하여 2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브레게만의 유니크한 시계들과 브레게 하우스가 18세기 말부터 제작해 온 각각의 독창적인 타임피스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