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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뉴스

4 12월 2017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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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에서 한층 더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브레게

2017년 한 해 동안 브레게는 다양한 워치메이킹 관련 행사에 참여해 왔습니다. 최근 브레게 매뉴팩처는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전시회 "열정의 나날들(Jounées de la Passion)"에서 고유의 고급스러운 타임피스를 선보였습니다. 비행의 세계를 담아낸 전시회 공간을 통해 항공 분야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헬리콥터의 전신이 된 자이로플레인(gyroplane)을 개발한 루이 브레게의 업적 덕분에 항공 분야에서도 브레게는 그 명성을 굳건하게 이어왔습니다. 브레게 하우스는 비행기 계기판에 장착되는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개발하였으며, 그 후 조종사들을 위한 시계 역시 제작해 왔습니다.